gs25 2016년 12월 맥주행사 4캔, 5캔 만원

날씨는 춥지만 속에서 천불나는 일이 많은 요즘.

맥주가 절로 땡기시죠?

 

맥주는 4계절 365일 필수죠!

뉴스보면 맥주 한캔 안마실 수가 없네요.

 

편의점에서 수입맥주 행사를 꾸준히 하고 있어요.

매달 조금씩 바뀌기는 하지만 거의 비슷하더라고요.

 

솔직히 말해서 국산맥주는 싱겁고 브랜드 별로 맛도

거기서 거기라.. 수입맥주에 손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gs25 12월달 행사 맥주 품목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편의점 홈페이지에 맥주는 안나오기 때문에 직접 찍어왔는데요.

 

gs는 가로로 넘 길~~게 맥주 품목을 붙여놔서 사진 좀 확대하고 반으로

잘라서 올렸어요. 이해해 주세요~~^^

 

이젠 멀리서 사진만 봐도 대충 무슨 맥주인지 아시겠죠? ㅎㅎ

 

 

 

제가 즐겨먹는 맥주는 코젤타크, 필스너우르켈, 스텔라맥주, 호가든

이정도? 그리고 호가든 유자가 한정판으로 새로나와서

기대하고 먹어봤는데.. 음..

뭐 행사품목중 하나니까 드셔보시는 건 나쁘지 않으나 추전정도는 아닙니다.

지극히 제 개인 취향에는요.

 

 

 

나머지 반쪽 사진은 맥주라기보다는 칵테일이나보드카 음료가 있네요.

 

어려서는 저런류의 술들이 무지하게 맛있었을때가 있는데..^^

 

 

특히 요 머드쉐이크. 요즘에는 저기 위에 행사품목에 있자만

몇년전만해도 술집에서 꽤 비싼돈 주고 사먹었던 기억이..

초콜렛만 카푸치노 맛이 가장 흔해서 많이 먹었는데

술맛 거의 안나고 달달한 음료수 같아서 먹을때는 잘모르는데

한참먹다보면 훅~ 간다는.. 남자들의 작업용 술로 인기였지요~~ㅎㅎ

 

 

 

 

 

 

더더더 좋은건 5캔에 만원짜리도 있다는 거

큰캔은 독일맥주인 스테판브로이 3종이고

나머지는 아사히4종, 하이네켄, 삿뽀로, 밀러등은

330~350ml 작은캔으로 해서 5캔 만원

큰캔 한번에 다먹기 부담스러운 분들은 5캔 만원도 갠츈하지만

저는 무조건 대자라..ㅋㅋ

 

 

 

5캔에 만원중 큰캔인 스테판브로이 3종은 독일맥주인데요.

가격대비 맛은 아주 좋습니다.

우선 독일맥주하면 맥아비율이 100% 맛은 어느정도 보장이죠.

저는 이맥주는 강추합니다.

특히 세종류중 가운데 초록색 스테판브로이 필스너는 맥주 특유의 쌉쌀한 맛과

홉의 향이 진해서 더 좋아합니다 저렴하게 함 드셔보세요~~